용산구청장님에게 바랍니다
용산구청의 횡포를 막아야 합니다
총 10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2009년 8월에 용산구청에서 발주한 효창동 주민센터 공사가 있습니다
공사는 12월까지 90%를 진행하였고
노무자들이 임금을 요구하자 용산구청에서는 줄수 없다고
발뺌을 하고 있습니다
용산구청에서는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고 나몰라라 하고있고
하청공사 업자는 도주를 하였고
그 과정에서 공사비가 공사가 시작도 하기전에
50% 나 선급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과정에 석연찮은 구석이 있어
용산구청장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해도 만나게 해주지를 않습니다
장비업자를 포함해 40여명의 노무자들에게는 돈이 한푼도 지급이 안 되었는데 선급을 했다는 이유로 용산구청에서는 모른척을 하고있습니다 ,
용산구청에서는 공사를 진행시키기 위해 임의로 사람들을 데려와서
공사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용산구청에서 발주한 공사이면 관리감독과 과정들에 대해서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도 모른척을 하고있고 선지급이 50%나 되었다는것이 아무래도
용산구청과 업자간에 남모르는 상호 거래가 있지 않았나
의심이 가는 바입니다
용산구에서 20년넘게 산 구민으로서, 또한 공사를 지켜본 주민으로서
또 노무자로서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들이
용산참사에 뒤이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렵게 하루벌이를 하고있는 노무자들을 무참하게 짓밝고 있습니다
원청인 용산구청의 횡포에
주목해 주시고 서민들의 고충을 알리고 싶은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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