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가 많은 민주화운동 인사를 고문하고도 반성하지 않는 것은 과거 범죄를 스스로 정당화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목사직은 성직입니다. 이런 나쁜 인간이 목사직을 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목사 알기를 어떻게 알까요?
예장의 결정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이원영 생각"
고문기술자 이근안 목사직 면직
'고문기술자'로 불리다 목사가 돼서 자질 문제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근안 씨가 목사직을 잃었습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개혁총회는 지난 14일 긴급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 씨가 목사로서 품위와 교단의 위상을 떨어뜨렸다며 목사직 면직 판결을 내렸습니다.
목사직은 한 번 면직되면 복직이 불가능합니다.
이 씨는 교도소 출감 후 지난 2008년 10월 목사 안수를 받은 뒤, 간증과 설교 자리에서 자신은 고문기술자가 아니라 애국자였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켜 왔습니다.
최종편집 : 2012-01-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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