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이야기 338

[숨겨진 이야기] 모델하우스 불 피해주민은 쪽방촌 사람들이었네

모델하우스 불, 피해주민 건설사, 용산구청 속수무책 분통 27일 아침에 용산구 갈월동 현대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 큰 불이 났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런데 인근 쪽방주택에 불이 붙어 주민들 60여명이 대피를 해야 했다. 각종 언론에는 인명피해가 없었으며 불나는 사진이 보도되..

용산이야기 2010.01.28

[아고라청원]효창동새청사 공사인부 임금 떼일 판, 구청은 모르쇠

용산구청장님에게 바랍니다 용산구청의 횡포를 막아야 합니다 총 10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2009년 8월에 용산구청에서 발주한 효창동 주민센터 공사가 있습니다 공사는 12월까지 90%를 진행하였고 노무자들이 임금을 요구하자 용산구청에서는 줄수 없다고 발뺌을 하고 있습니다 용산구청에서는 법..

용산이야기 2010.01.26

이상하게도 용산구에 없는 것 - 제대로된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서초구 어린이 도서관] [송파구 어린이 도서관] 안녕하세요. 저는 용산구 산천동에서 5살, 6살 된 아이들 둘을 키우며 살고 있는 이원영이라고합니다. 용산구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은 대부분 공감할 이야기 하나 하고자 합니다. 용산구는 개발로 들썩거리는 반면 아이들을 위한 교육복지는 너무..

용산이야기 2009.11.10

서울 청파교회와 김기석 목사,지친 도시인에 평안주는 ‘정갈한 샘’

서울 청파교회와 김기석 목사,지친 도시인에 평안주는 ‘정갈한 샘’ [2009.09.25 17:30] 깊은 산 속 수도원을 찾는 기분이었다. 도심 속에 있지만 왠지 고요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 서울 청파동 청파교회는 그랬다. 지금의 서울역 뒤켠, 101년 전 남대문 밖 가난한 민중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된 ..

용산이야기 2009.10.15

도원동 임대아파트 주민분들 환영속에 열린 첫 대책회의

도원동 임대아파트 주민분들의 환영속에 열린 대책위 첫회의 10월 9일 오후4시 도원동래미안 임대아파트 사이 노인정(경로당)에 주민들이 모였다. 어림잡아 4-50명이 될 듯. 이날 도원동 임대아파트 관리위탁 반대 대책위 첫 회의가 이자리에서 열린다고 하니 주민분들이 모이신 것이다. 이날 회의에는 ..

용산이야기 2009.10.10

임대아파트 주민들 무시하며 공공관리 포기하는 SH공사

SH공사를 상대로 세달째 싸우는 임대아파트 주민들 9월 28일 오전11시 덕수궁옆 서울시청앞에 임대아파트 주민들이 모였다. 도원동 임대아파트 주민 20여명, 성동구, 노원구 등 임대아파트 대표들, 용산지역 시민단체 대표,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당원들은 위탁반대라는 매직글씨를 새긴 16절지(A4)용지를..

용산이야기 2009.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