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영 83

김문수 “무상급식, 줬다 빼았으면 더 문제 아닌가”

"국민들의 복지확대 요구는 시대적인 흐름입니다. 그러니 삽질로, 부동산으로 그동안 재미 본 세력들은 위기감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복지가 확대될 수록 부자들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야 하니까요. 무상급식 축소를 위해 주민투표 서명과정에서 온갖 탈법과 불법을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저..

[오마이뉴스 기고글] 47만명 애들 굶을 판인데, 한나라당 잠이 오나

47만명 애들 굶을 판인데, 한나라당 잠이 오나 [날치기 예산, 납세자가 말한다④] 방학중 결식아동 급식비, 다시 논의해라 10.12.23 10:48 ㅣ최종 업데이트 10.12.23 10:48 이원영 (news) 결식아동 ▲ '2010 예산안공동대응모임' 소속 단체 회원과 대학생들이 2009년 12월 23일 오후 여의도 국회앞에서 열린 경기도 무..

사회복지 2010.12.29

친환경무상급식 약속, 서울에서 성공할까?

우리나라 대표적인 학부모 단체인 참교육학부모회에서 발간하는 학부모신문(2010년 8월6일자)에 쓴 글입니다. 친환경무상급식 약속, 서울에서 성공할까? 이원영(서울친환경무상급식추진운동본부 집행위원장) 친환경무상급식 현실이 될 것인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신임 회장은 15일 "일부 시도교..

이원영의 산바람3-저는 나눔공동체를 꿈꾸는 예수쟁이랍니다.

이원영의 산바람3-저는 나눔공동체를 꿈꾸는 예수쟁이랍니다. 4대강 환경파괴 개발을 반대하는 활동가들이 공사장 한복판에서 고공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정성이 부족해 아직 방문도 못해봤습니다. 국민들 대다수가 반대하고 종교계에서 공식적으로 강의 생명을 죽이지말라고 강하게 요구하는데도 ..

용산이야기 2010.08.16

[낙선인사]-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세달 가까운 선거운동이 막을 내렸습니다. 골목에서 상가에서 주민들이 보내주신 과분한 칭찬과 격려는 100일 가까운 선거운동에 활력을 주었습니다. 교육과 복지가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려면 앞으로도 선거운동 때 보다 더 많은 주민들의 관심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 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