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영 83

용산구의원 이원영 후보 개소식에 초대합니다.

"새로운 봄, 그리고 꿈" 용산구의원 이원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초대합니다. 서울의 중심, 용산에서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유쾌한 진보정치를 일구려고 합니다. 2010년 6월2일 지방선거에 용산구 구의원으로 출마하면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

[후보일기 9 D-49] 주민분들과 쌍방 소통을 시작하다

[후보일기 9 D-49] 주민분들과 토론을 시작하다 명함을 동네의 중요한 지점에서 네다섯 번을 돌리니 이제는 명함을 받았다면서 안 받으시는 분들이 늘고 있다. 한편으로는 짤막한 지지와 격려의 말씀도 생겨나고 있다. 서울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정책위원인 국세현 샘(후보 배우자)이 아동복지교사를 대..

[월간우리교육4월호]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무상급식

[교육전문지 월간 우리교육 4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꿈에서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무상급식 이원영 (친환경급식을위한서울운동본부 집행위원장) 작년부터 무상급식이 뜨기 시작했다. 올해 6월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상급식이 핵심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현재 학교급식은 일부 저소득층을 제외..

[후보일기-7 D-65] 안타까운 해군 참사와 따뜻한 햇살

[후보일기-7 D-65일] 해군 참사와 따뜻한 봄 햇살 해군 초계함이 두동강 나서 서해바다에 가라앉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 수십 명의 꽃다운 젊은이들이 바닷 속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 국민들이 한뜻으로 실낱같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는데, 그런데 모두의 예감은 너무 불길하다. 한나라당 ..

[후보일기-6 D-75] 아침에 등교하는 아이들을 보면 흐뭇하다

* 효창공원역에서 학부모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후보일기-6 D-75일] 아침에 등교하는 아이들을 보는 기쁨 민주노동당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창당이후 지금까지 당대표, 최고위원, 시도당 위원장, 지역위원장, 각종 선거 후보 등 중요한 직책의 당직자와 공직후보를 당원직선으로 선출해왔다. ..

[후보일기-4] 이원영 일간지에 급식 후보로 실리다

학교급식 구의원 후보로 일간지에 실리다. 지난 주 토요일 한겨레신문 기자가 찾아왔다. 무상급식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 학교급식운동에 대하여 취재를 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최순영의원실에 일하기 전부터 용산구 급식조례 주민발의 운동을 함께 한 바 있고 국회의원보좌관을 ..

[후보일기-2] 아침 출근길에 후보 명함을 나눠주기 시작하다

2월25일 주민들에게 첫인사를 하였다. 아침 7시30분부터 남영역에서 출근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명함을 나눠주었다. 무슨 인연인지 진보신당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가 남영역을 방문하는 날이었다. 노회찬 후보와 인사를 나누고 약간의 거리를 두고 함께 시민들을 만났다. "구의원에 출마..

[후보일기-1] 용산구 구의원 예비 후보로 등록하던 날

용산구 구의원 예비 후보로 등록하던 날 2월19일부터 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었다. 명함과 어깨띠를 제작하고 사무실도 계약하고 서류를 준비하여 지역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할 수 있다. 예비후보제도는 현역의원에 비해 정치신인이 매우 불리한 조건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밖에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