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에 이는 바람처럼

○우리마을행복학교-17. 미군이 떠나는 용산공원은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용산 미군기지에 담긴 굴욕사 지난 2017년 여름과 가을에 용산 미군기지 주변 둘레길을 전문가의 안내로 두 번 역사 답사를 진행한 적이 있다. 이태원 부군당에서 멀리 바라본 드넓은 미군기지는 오랜 기간 우리나..

2017년을 돌아보고 2018년을 새롭게 계획하는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2017년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손톱만큼도 없는 한해였습니다. 어찌 그럴 수가 있을까요? 저도 의문입니다. ○2017년생,이원영-1.나는 서툰 시인입니다. http://blog.naver.com/daummalgo/221169354289 ○2017년생,이원영-2.2017년은 시민혁..

농업, 급식 전문지 식량닷컴 이라는 신문에 쓴 칼럼입니다. 용산생협, 화상경마장, 용산시민연대, 평화의소녀상 등 우리 동네 이야기를 썼습니다. http://www.sigr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8703

2014지방선거 용산구 구의원 출마 현황 -용산구 가선거구 ▲김정재/53/새/고려대 대학원/정당인/필/16억7185 ▲황금선/48/민/숭의여자대학/어린이집 원장/비대상/38억446 ▲이재오/62/민/한국방송통신대/정당인/미필/2억2520 ▲서정원/33/무/서울대/주부/비대상/1억2193 -용산구 나선거구 ▲이상순/5..

이원영 구의원 후보의 공약-행복한 약속 주민행복을 위한 안심-복지-예산-참여-소통 ■ 아이와 학부모가 행복한 용산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1. 학교 앞 도박장을 반드시 막아내겠습니다. 2. 원효로 구청사에 도서관과 문화 복지시설을 만들겠습니다. 3. 용산구 교육예산을 확대하고 학부모..

실천하는 교육복지전문가, 도박장 막는 남정초 학부모 도서관 후보 이원영을 소개합니다. 1. 의사와 기자를 꿈꾸던 어린시절 경기도 양평 1970년 출생, 산골마을 가난한 농부의 다섯 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나 초중고를 양평에서 다녔습니다. 공부도, 놀기도 제법했고 꿈도 많았던 어린시절..

우리는 희망합니다.꿈을 키우는 도서관을! 용산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좀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하여! 용산구 원효로에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꿈을 키우는 도서관이 하나도 없습니다.학부모 주민 1천여명이 도서관을 만들어 달라고 청원도 했는데용산구청은 4년째 꿩구어 먹은 소식입니다. ..

용산 이원영은 참여연대 안진걸을 응원하고 참여연대 안진걸은 용산 이원영을 응원합니다. 안진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은 후배지만 배울 것이 너무 많은 사람입니다. 친환경무상급식 운동을 하다 만나고 반값 등록금 운동을 하다가 만나고 중소상인 생존권 운동을 하다 만나고 최근..

작년 5월부터 용산주민, 학부모들은 도박장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작년 가을, 올해 겨울 도박장 입점을 주민들 힘으로 막아냈습니다. 용산주민들은 학교앞, 주거 밀집지역 전국 최대 화상경마장을 반드시 막아낼 것입니다. 아무리 마사회가 힘이 세도 정의롭지 못한 도박장은 철..

봄의 한가운데서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무모한 도전일 수도 있지만 많이 설레입니다.

동근, 가연에게 쓰는 편지! 이 글을 쓰는 방 책꽃이 사이엔 백범일지가 꽂혀있다. 백범 김구선생이 자식들에게 자신의 삶을 전하려고 쓴 글을 엮은 책이다. 백범 선생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평생을 몸 바치신 분인 것도 위대한데 혈육에게 자신의 삶을 전하려고 세..

그렇게 해서 밥 벌어먹고 살겠나? 89년도에 양평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 해 외국어대학교를 입학했다. 대학 다닐 때 기자가 되는 게 꿈이어서 학보사 기자를 했다. 4학년 때 군대를 다녀와서 92년도 군번이다. 대학 졸업 후 전교조 서울지부에서 교육운동 상근자로 7년을 일했다. 97년..

용산주민들의 힘으로 화상 경마장 막아낼 수 있을까?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를 그냥 당연하다고 보지 마라 용산구 원효로 성심여중, 성심여고 부근에 화상경마장이 9월에 입점한다고 한다. 어느 건물인가 직접 찾아가 보았다. 용산 전자랜드 부근에 커다란 18층짜리 신축건물이 우뚝 서 있..

[노들텃밭] 5월 25일(토) 오전10시 노들텃밭 모내기 행사가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도시에서 모내기하는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한창 자라고 있는 상추등도 수확하시고....수확물은 풍성한 마음으로 함께 나누시길 바랍니다. 혹시 노들섬텃밭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이원영이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