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밭갈기

상계보람아파트가 예주산업이라는 악덕 경비업체의 피해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보리아빠 이원영 2026. 6. 24. 21:33

상계보람아파트가 예주산업이라는 악덕 경비업체의 피해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수락산 기슭, 봄이면 벚꽃, 가을이면 은행나무 단풍이 아름다운 상계동 아파트가 있습니다.

38년 동안 경비선생님들을 해고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상계보람아파트 입니다. 3천세대가 넘는 아주 큰 아파트 단지입니다.
45명 경비노동자 가운데 14분을 갑자기 해고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 갈등 속에서도 경비노동자를 가족처럼 여기면서 해고를 반대하는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주민이 제안한 해고 반대서명 참여자가 매일 늘고 있습니다.
특히 화가나고 답답한 노인, 어르신들은 회장 집 앞에서 꽹과리를 치면서 항의해야 해결된다며 조언을 해주십니다.
해고된 분들은 70, 80먹은 노인 노동자입니다.

문제는 예주산업이라는 경비업체 입니다.
상당히 큰 업체여서 문제, 갈등 해결 능력도 있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만남조차 회피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비업체와 계약한 것이 상계보람아파트에는 불행한 일입니다.
참 좋은 일터이고 정이 오가는 아파트 공동체에 갑자기 해고 태풍을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보통 상식적인 업체 대표라면 언론에 보도되고 주민들 사이에, 이런 저런 갈등이 생기면 바로 나서는데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매일 경찰과 노원구청과 주민들이 예주산업 대표가 대화에 나서는지 확인하고 있는데 참 악덕기업임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주민들과 해고 경비선생님을 늦은 밤에 폭언하고 위협적 행동을 한 경비반장을 주민이 항의해도 모르쇠하고 있답니다. 뭔 문제냐 그런 태도 입니다.

오늘 입주자 회장에게 전화해 물었더니 보고를 못받았다고 해서 꼭 확인해보고 주의를 주라고 전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에스티에스텍 관리사무실에서 해고 문제가 해결되고 있다고 거짓 홍보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예주산업이 다른 아파트에 해고된 경비노동자분들을 차차 채용해주겠다고 이야기한 것을 취업중이라고 한 점입니다.
해고된 모든 분들은 상계보람아파트가 너무 좋고 이곳에서 계속 일하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해고해놓고 취업 알선 행각이라니 참 답답합니다.

저희는 주민분들과 함께 경비선생님들의 존엄을 지키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상계보람아파트 주민여러분
정치인 여러분
그리고 노원주민여러분
모두의 존엄을 지키는 일에 함께 함께 해주십시요.
저희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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